-
나치 독일의 수수께끼 안방마님
관련사진조 우 석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여자 에바 브라운을 다룬 ‘에바 브라운, 히틀러의 거울’(하이케 B 괴르테마커 지음)이야말로 최근 만난 단행본 중 으뜸이었다. 재미로나, 역
-
루푸스를 이기는 비결, 나눔과 희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얼마 전 ‘행복 전도사’ 최윤희씨의 자살 소식에 많은 사람이 큰 충격을 받았다. 행복에 관해 20여 권의 책을 쓰고, 온갖 매스컴과 전국의
-
루푸스를 이기는 비결, 나눔과 희망
얼마 전 ‘행복 전도사’ 최윤희씨의 자살 소식에 많은 사람이 큰 충격을 받았다. 행복에 관해 20여 권의 책을 쓰고, 온갖 매스컴과 전국의 크고 작은 강단에서 행복해지는 방법을
-
청소년 자살 급증
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·중·고교생이 지난해 처음으로 200명을 넘어섰다. 교육과학기술부가 김춘진(민주당)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한 학생은 202명으로 전년(13
-
“걷기·명상 ‘행복 호르몬’ 분비 촉진한다”
“우리는 20세기 산업 사회에서 앞뒤 따지지 않고 치열하게 달려왔습니다. 이제는 현명하게 생각하고 뛰어야 합니다. 그게 바로 세로토닌적인 삶이지요.” 저명한 정신과 의사이자 『공부
-
[사진] 유진, 황망한 표정으로 박용하 빈소 조문
고(故) 박용하 빈소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배우 유진이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. 탤런트 겸 가수 박용하(33)는 이날 오전 5시
-
[2010 전문주치의를 만나다 - 대전 정신과③] 우울증 아내와의 행복한 대화!
스토리1. 17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가족을 돌보고 아이를 키우는데 열정적이었던 강희정(45세, 가명)주부.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어느 부모에게나 생길 수 있는 가벼운 속앓이 정
-
“김길태, 사이코패스 특징 상당부분 갖고 있어”
전문가들은 김길태(33)가 사이코패스의 전형적 특징을 상당 부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. 김이 ▶위험을 감수하고 범행을 저지른 점 ▶충동 절제력이 떨어지는 점 ▶사회성이 부족한 점
-
날씨와 심리
요즘에는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계절형 우울증(Seasonal Affective Disorder)이 과연 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지, 아니면 그저 자외선·야외 활동·비타민 부족
-
100세 할머니 살해한 ‘98세 할머니’
최근 미국 매사추세츠주 다트머스에 사는 한 여성이 함께 살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. 경찰은 현장에서 체포한 범인의 얼굴을 보는 순간 아연 질색했다. 호호백발의 98
-
[황세희 의학전문기자의 몸&맘] 약 부작용만 들추는 건 정말 큰 부작용
2004년 10월 미국 식품의약국(FDA)은 항우울제 치료가 청소년 자살 위험을 높인다고 경고했다. 그러자 청소년에게 우울증 치료제를 처방하던 선진국 의사들은 항우울제 처방을 극도
-
MB “충동 자살 늘어 걱정 … 죽을 각오면 뭐든 못 하겠나”
이명박 대통령은 4일 “가족사랑이 살아 있는 한 두려울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확신한다”고 말했다. ‘가정의 달’ 5월을 맞아 방송된 라디오 정례연설 ‘안녕하십니까, 대통령입니다’에
-
[청소년] 음주 멋있게 포장하는 광고가 문제
관련기사 한 잔 술이 ‘불행의 씨앗’ 2007년 설날, 전주의 한 고등학생이 민속주점에서 소주를 맥주잔에 따라 친구들과 함께 마시고 그 자리에서 사망. 그해 2월 말, 남양주의
-
웃었다 울었다 … ‘가면’ 속에 눈물 감춰 우울증보다 무섭다
기분이 오히려 울적해 보였던 그(그녀)가 며칠 전부터는 자신감이 충천하고 들떠 산만하며 수다스럽다. 몇 시간 안자도 활기가 넘친다. 때론 충동적으로 일을 벌이고 쾌락을 추구하는
-
바람 부는 날엔 스트레스↑
‘바람 부는 날엔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’고 노래한 시인이 있다. 시의 주인공이 압구정동에 가야 하는 것은 바람이 불 때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이를 해소해야 하기 때문은 아닐까.
-
가을에 찾아온 우울증, 웃음이 치료약이다
웃음은 우울증을 극복하는 최고의 ‘명약’이다. 중앙일보 웃음치료전문가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들이 강의를 들으며 활짝 웃고 있다.“월요일엔 원래 웃고 화요일에 화끈하게 웃고 수요
-
가을에 찾아온 우울증, 웃음이 치료약이다
웃음은 우울증을 극복하는 최고의 ‘명약’이다. 중앙일보 웃음치료전문가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들이 강의를 들으며 활짝 웃고 있다.“월요일엔 원래 웃고 화요일에 화끈하게 웃고 수요
-
‘괴담’에 엄마 설 자리도 빼앗겼던 최진실
3일은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 맞는 첫 가을 대운동회였다. 아들은 ‘엄마와 함께 달리기’를 기다렸다. 하지만 아들은 운동회에 나오지 못했다. 엄마는 운동회 전날 목숨을 끊었다.
-
[중앙 NEWS 6] >CF여왕의 탄생과 죽음 …160여편 광고 출연
10월 3일 '6시 중앙뉴스'는 경찰이 고 최진실 씨 자살 사건을 충동적인 자살로 잠정 결론 내렸다는 소식을 전합니다. 경찰은 최씨 주변인들의 진술과 타살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는
-
“내가 왜 사채업자…개천절 애들 운동회 어떻게 가나”
“나 죽으면 납골당 말고 산에 뿌려줘.” 故 최진실이 평소 이 같은 말을 자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. 최씨 자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초경찰서는 3일 2차 브리핑을 통해 최씨 매
-
자살할 용기로 살라고? 마음의 피 철철 흘리는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?
누가 자살을 했다라는 사건을 접할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‘자살할 용기가 있으면 그 용기로 살지’ 하는 반응을 보인다. 그러나 이는 굉장히 위험하며 잘못된 인식이다. 사람들이 자살이
-
자살, 우울증 치료하면 막을 수 있다
자살 예고 증상이 나타났을 때 주위 사람들의‘손 내밀기’와 같은 작은 관심만으로도 충분히 극단적인 자살을 방지할 수 있다. [중앙포토]‘매일 36명’. 스스로 목숨을 끊는 한국인의
-
자살까지 시도했던 부장판사 ‘시련과 극복’사연 공개
우울증에 걸려 자살을 시도했던 인천지법 이우재 부장판사가 18일 사무실에서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우울증은 치료 가능한 질병임을 설명하고 있다. [사진=최승식 기자]서울대 법대 졸업
-
"기자 불러달라" 50대 남, 한강대교 자살소동
7일 오후 10시30분께 서울 한강대교에서 임모씨(57)가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며 1시간 동안 자살소동을 벌였다. 임씨는 이날 한강대교 2번째 아치 난간 위에 올라가 "지난달 친구